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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수세로 인한 국내증시 전망과 애플의 실적과 미국증시의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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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8-03 08:31 조회4,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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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다우존스지수가 22000 지수를 돌파하였다.

역시 기업들의 실적호조세로 지수를 상승시켰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2.32포인트(0.2%)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2016.24를 기록, 사상 처음 2만2000을 돌파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22포인트(0.1%) 상승한 2477.57로 장을 끝냈다. 통신업종이 1.1% 하락했다. 

 나스닥은 전일대비 0.29포인트 밀린 6362.65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기업들의 전반적인 호조세로 인하여, 미국증시 자체가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애플의 실적이 발표된이후,

애플 주가는 4.7%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인 미국증시 상승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살짝 혼조세를 보인것은

미국 정부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나선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무엇을 하게 될것인가에 대해

고용지표 발표가 중요한 단서가 될듯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시간당평균임금의 상승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미 연준은 긴축으로 바꿀지 아니면 예정대로 끌고 갈것인지

방향성이 보일듯 하다.

​국내증시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에서 매수세로 방향을 바꾸었다.

국내증시 전문가들은 조정기간이 거쳤다고 판단하여, 아직 국내증시의 상승이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글로벌적으로도 미국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있어, 쉽게 국내증시가

하락할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또한 지금의 국내증시 조정은 외국인들의 단기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이라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국내증시 강세가 꺾였다고 할수 없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증시 에서 기술주들이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글로벌적으로 통화정책의 리스크 또한 남아있다. 또한 국내적으로 대북리스크도

사라졌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갑작스런 조정이 올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 주고 투자해야 할것이다.

 

 

The Dow climbed above the 22,000 mark for the first time on Wednesday, buoyed by Apple's healthy quarterly iPhone sales,

while weakness in other tech stocks held back the Nasdaq and S&P 500.

Apple (AAPL.O) jumped 4.73 percent to a record high after the world's largest publicly listed company reported strong results.

It is up 36 percent this year.

The iPhone maker's rise helped push the Dow to a record closing high,

although tech heavyweights Microsoft, Facebook and Alphabet all lost ground following recent strong gains

that have made the sector the strongest performer in 2017.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AI1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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