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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하는 국내증시 와 기업들의 실적이 중요한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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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8-02 07:57 조회4,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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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기업들의 호조세에 힙입어 상승마감 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72.80포인트(0.3%)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2만1963.9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6.05포인트(0.2%) 오른 2476.35로 장을 끝냈다. 지난주 수립한 사상 최고가 2477.83에 바짝 접근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4.82포인트(0.2%) 상승한 6362.94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인텔이 2.5% 상승하며 지수를 주도 하고,

전날 힘겨운 모습을 보이던, 기술주와 금융주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미국증시 기술주의 대장주라 할수 있는 애플 의경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어, 애플의 실적 결과에 따라

변동성을 보였던 기술주의 방향과 전반적인 미국증시 투자 분위기가

결정될듯 보인다.​

반면, 경제지표 부분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 또한  보여줬다.

ISM제조업 지수경우 전달에 비해 하락하였다.

미 연준이 선호하는 PCE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변화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국내증시가 모처럼 큰폭으로 반등하며 마감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거세다는것은 보여줬다.

국내증시 전문가들은 국내기업들의 실적발표들이 아직 남아있어 아직은

확실히 상승세를 유지할것이라는 장담은 못하더라도,

긍정적인 시각은 계속적으로 보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국내증시를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것은,

달러세가 약화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은편을 유지하며 있고, 수출 쪽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매도세가 높은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증시를 완전히 떠나는것이 아니라

기존 IT주의 차익실현을 하고, 지금 다른업종으로 매수를 하는 순환매 장세라 보고 있다.

하지만, 국내증시를 주도적으로 이끌던 IT주가 조정을 보이고 있는점과

대북리스크가 있다는 것은 국내증시 속에 변동성이 아직 남아있다라는것을

국내투자자들은 명심해야 할것이다.

 

Apple Inc on Tuesday delivered surprisingly strong fiscal third-quarter earnings and signaled

that its upcoming 10th-anniversary phone is on schedule, driving the stock up 6 percent to an all-time high in after-hours trading.

The stock climbed above its intraday record high of $159,

after the company reported better-than-expected iPhone sales, revenue and earnings per share.

The stock price move was expected to help drive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ge over the 22,000 mark on Wednesday.

The April-June quarter is traditionally a soft one for Apple as the market waits for the September launch of new iPhone models.

But Tuesday’s results show that iPhone buyers may be less inclined than they once were to delay purchases until a new model is out.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apple-results-idUSKBN1AH5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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