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조정을 보이는 국내증시에 대한 전망과 현재 미국증시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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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8-01 08:10 조회3,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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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업들의 실적 호조 기대감으로 인해 다우존스 지수가

4일연속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81포인트(0.28%) 상승한 21,891.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포인트(0.07%) 낮은 2,470.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56포인트(0.42%) 내린 6,348.12에 장을 마감했다.

 골드만삭스 등 금융주들이 가장큰 상승폭을 기록하며, 미국증시의 다우존스지수를

상승하게 만들었으며,

홈디포는 1%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반면, FANG 이라 불리우는 대표 기술주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술주들이 전체적으로 미국증시에선 하락하였다.

미국증시 전문가들은 다음날 발표되는 애플 실적에 주목하며,

애플 실적에 따라 미국증시의 기술주들의 방향에 큰 영향을

줄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지금까지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미국증시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여전히 증시가 추가적으로 상승할수 있을것이라 보고 있다.

또한, 미국 정치적 리스크가 다시한번 고개를 들어,

미국증시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백악관 공보실장의 경질과 지난주 비서실장의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의 친성장정책이 과연 제대로 돌아갈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많은 미국증시 투자자들이 의구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7월의 마지막날이 가고, 8월 국내증시가 첫날을 앞두고 있다.

현재 국내증시에서는 IT주와 수출주등에 대한 전망이 상승보단

단기적인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국내증시 전반적으로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국내증시 전문가들은 지금의 조정시기에 대안으로는 내수주를 추천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국내증시를 상승으로 주도 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증시의 조정은 국내증시 자체의 펀더멘탈이 약화가 된것이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변동성이 커진탓이 크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라 보고 있다.

현재 국내증시의 조정에는 내수주에 비중을 늘려 투자를 추천하긴

하지만, 3분기의 국내IT기업들의 실적이 좋을것이라는 전망이 높고

국내증시 전문가들 또한 국내IT업황에 대하여 긍정적이라 보고 있어

국내증시의 일시적 조정이후, 다시 한번 IT주들이 국내증시를

주도적으로 상승시킬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hit a record closing high on Monday,

helped by Boeing, while selling in Facebook, Alphabet and other technology companies checked the S&P 500 and pulled the Nasdaq lower.

The S&P 500 information technology .SPLRCT dipped 0.53 percent, with Facebook (FB.O) falling 1.86 percent

and Alphabet (GOOGL.O), Google's parent company, down 1.34 percent.

"The bull market is sort of broadening out and people are taking a few profits off the table on some of these stocks

that have done exceedingly well," said Randy Frederick, vice president of trading and derivatives for Charles Schwab in Austin, Texas.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AG1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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