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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상승을 보여주는 국내증시의 코스닥 지수와 연준 회의를 앞두고 혼란스러웠던 미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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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7-25 08:13 조회4,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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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6.90포인트(0.3%) 하락한 2만1513.1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63포인트(0.1%) 떨어진 2469.91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3.05포인트(0.4%)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410.81로 마감했다.

미국증시는 미국 기업 실적 주간과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목전에 두고,

혼잡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국증시 투자자들은 특히나 FOMC 회의 앞두고는 더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기술주와 금융주는 실적을 앞세우며 혼란스러운 미국증시 속에서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 달러는 FOMC 회의에 따라 방향성에 대한 예측을 할수 있을거라 보고 있긴 하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인상에 관한 내용은 언급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미국증시의 변수로는 정치적인 리스크가 있다고 볼수 있다.

트럼프 정부가 건강보험 개혁안이 실패하면서, 과연 기업친성장정책 또한

잘해나갈지가 의문으로 부각되면서, 미국증시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에 대해 큰 신뢰감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국내증시에선 코스닥이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투자의 수급이 큰 작용을 하며 국내증시 코스닥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부 또한 중소기업 위주의 정책이 나오고 있기에

당분간 코스닥으로 자금이 많이 유입될것이라 보고 있다.

하지만, 국내증시 에서 코스닥 시장이 지금 자금 유입이 들어오고,

상승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펀더멘탈이 좋지 않은 ​

업종이나 종목은 투자를 피해야 하고,

아직은 저평가 되어 있고, 3분기 실적이 기대가 되는

IT관련 부품주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는 헬스케어 쪽으로

투자해보는것을 추천 한다.

 

The Nasdaq hit a record high on Monday ahead of a big week of technology earnings reports,

while the S&P 500 and the Dow industrials lagged behind as losses in healthcare heavyweight Johnson & Johnson took a toll.

The major U.S. indexes are trading around record-high levels with a huge batch of second-quarter corporate reports due this week.

After the market closed, shares of Google parent Alphabet (GOOGL.O),

one of the high-flying "FANG" stocks, traded down 2.2 percent following the company's quarterly report

and dragged on Nasdaq 100 futures NQc1.

The company's report will be critical for supporting the run for the tech .SPLRCT sector,

which has outperformed all major groups this year.

"The tech sector is the leading sector so far this year,"said John Augustine, chief investment officer at Huntington Bank in Columbus, Ohio.

“It’s going to be important that those FANG stocks set a positive tone and give positive guidance."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A91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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