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의 실적호조세에 힘입어 미국증시 3대지수가 상승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6.02포인트(0.3%)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1640.7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 는 전일대비 13.22포인트(0.5%) 상승하며 장중 및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인 2473.83으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0.74포인트(0.6%)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385.04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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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에서는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예상치보다 상승하면서,

마감가격 기준동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특히 모건스탠리 같은 경우, 2분기 실적 호조세에 3% 넘게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수를 이끌어갔다.

투자은행의 매출은 전변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트레이딩 매출이나 세일즈 에선 전년보다 낮았다.

반면, 미국증시의 지수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도,

IBM은 매출감소가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가 4% 이상 하락하였다.​

미국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기술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상황에서

기업들의 실적은 투자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뉴욕증시가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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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도 상승세를 그칠 생각이 없어보인다.

국내 증시의 반도체 주 중심의 IT업종에선 특별한 외부의 영향이 없다면,

반도체 중심의 경기확장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질것으로 보고 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 중심의 투자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질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지금의 국내증시가 계속되는 상승세로 인해, 부담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글로벌적으로 지금 위험자산 선호도는 계속되고 있는것 또한

외부적으로 국내증시 상승세에 좋은 환경이라 말할수 있다.​

국내증시 투자자들은 실적개선이 뚜렷한 종목위주로 선별적으로

지금 시기엔 투자해야 한다. 3분기 국내증시에서 실적이 상승할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으로는 여전히 IT업종과 미디어 쪽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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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jor U.S. stock indexes closed at record highs on Wednesday helped partly by technology stocks,

which surpassed a long-standing mark, ​

despite gains on the Dow being capped by a sharp drop in IBM shares.

The S&P 500 tech sector .SPLRCT broke its previous record closing high that had held

since March 2000 in the midst of the dot-com and Y2K tech stocks bubble.

It has been the best-performing sector this year with a 22.8 percent advance.

Vertex (VRTX.O) jumped as much as 26.4 percent to an all-time high of $167, a day

after it reported positive results for its cystic fibrosis treatment.

The stock ended up 20.8 percent at $159.69, and was the biggest boost on the S&P and the Nasd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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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A413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