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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주에 몰리는 국내증시와 대형은행주의 하락을 보인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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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7-19 08:27 조회4,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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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4.99포인트(0.3%) 떨어진 2만1574.7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47포인트(0.1%)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인 2460.61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9.87포인트(0.5%)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344.31로 마감했다.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015년 2월 이후 최장기간이다.

이날 미국증시에서는 골드만삭스 및 대형은행주들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체 미국증시를 압박하였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실적이 시장 예상을 넘었지만,

채권매출 쪽에선 40%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가 하락하였다.

미국 증시에서는 미 정부의 트럼프 케어의 처리를 주목하였다.

정부의 트럼프 케어 처리 여부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친성장정책 이행능력이 어떤지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날 트럼프케어는 무산되는 모습을 보이며, 트럼프 정부의 친성장정책이

추진력을 잃을것이라는 우려가 미국증시내에 퍼지면서 투자심리에 타격을 주었다.

국내증시에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계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항공,조선,은행등 순매수를 해오고 있으며,

이들의 수익률 또한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또한, 국내 코스피 시장 보다 코스닥 시장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 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 또한 국내증시의 중소형주에 순매수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중소형주를 선택하게 된다면, 선별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실제 전체적인 이익률을 비교해봤을때, 대형주가 아무래도 중소형주 보단

높기 때문에 중소형주에 수급이 몰린다 하더라도,

이익증가율이 높고, 마진이 높은 중소형주에 투자할것을 추천한다.​

 

A Netflix rally boosted the Nasdaq Composite to a record high on Tuesday while Goldman Sachs Group Inc (GS.N) dragged the Dow lower

as earnings take center stage on Wall Street.

The Nasdaq posted its eighth consecutive session of gains, the longest streak since its 10-day string in February 2015.

The tech-heavy index was largely boosted by Netflix (NFLX.O). The movie streaming company rose 13.5 percent to $183.60 a day

after it crushed Wall Street forecasts by reporting 5.2 million new streaming customers in the second quarter.

As the second-quarter earnings season gears up, investors will put most of their focus on the performance of individual companies, analysts said.

"Earnings and guidance will move the market more than news out of D.C. Goldman is more important to the market today,

as is Netflix, and that will be the case for the next couple of weeks,"

said Art Hogan, chief market strategist at Wunderlich Securities in New York.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A31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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