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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조정의 우려속, 전략과 뉴욕 증시의 상반기 평가와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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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7-03 08:20 조회4,0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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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최근 혼조세를 계속 보이고 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71포인트(0.2%) 상승한 2423.41로 장을 끝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2.60포인트(0.3%) 오른 2만1349.63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나스닥종합지수6140.42로 전일대비 3.93포인트(0.1%) 밀렸다.

뉴욕증시가 상반기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올 상반기 2013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증시 전문가들은 뉴욕증시의 상승은 트럼프 정부의 친성장정책의 기대감 보단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 펀더멘탈 때문이라는 관점이 크다.

​최근 들어, 미국의 기술주가 조정을 겪고 있긴 하지만,

기술주는 상반기에만 15%이상 상승을 보였다. 지금의 뉴욕증시 조정세는

펀더멘탈적인 문제이기 보단 글로벌 채권 가격 하락에 의해서

기인한것이라 봐야 할것이다.​

이번주 뉴욕증시는 몇주간 안 좋았던 지표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었기에

6월 고용지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시장의 예상으로는

지난 5월에 비해 크게 개선될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국내증시 코스피가 2400선에 다가서면서 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기업들의 실적과 정부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합쳐지며

국내증시 상승의 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7개월의 연속 상승이 있었던거 만큼, 조정에 관해서

한번쯤은 생각을 해볼 시기이다.

국내증시 속,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들이 대다수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것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인한, 경제지표 부진은 국내 기업의 수출 경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듯이 보인다.​

미국 뉴욕 시장의 변동성이 보여, 글로벌 적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긴 하다.

국내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 대한 조정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 국내증시는 여전히 저평가 메리트는 가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국 증시가 조정이 있을경우, 신흥국 중에서도 국내 증시쪽으로의

자금유입이 있을 전망도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2분기와 연간실적이 좋았던 IT,금융 업종에 대해서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리는것을 추천한다.

 

The U.S. Federal Reserve can go it alone on monetary policy among global central banks

but strong data is needed for that to continue,

St. Louis Federal Reserve chief James Bullard said on Thursday.

"The U.S. is kind of trying to go it alone... which we can do and we certainly have done historically,"

Bullard told an event in London.

"But if you want to go it alone in this environment you have to really have data

that's coming in strong behind you and justifying what you want to do."

참고: ​http://www.cnbc.com/2017/06/29/feds-bullard-says-needs-strong-data-to-go-it-alone-among-global-central-bank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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