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의 하반기 긍정적인 시장 전망과 뉴욕증시 기술주 하락 에 따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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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6-30 08:07 조회4,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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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다시 기술주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3대지수
모두 일제히 하락 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67.58포인트(0.8%) 하락한 2만1287.03으로 거래를 마쳤다.
5월 17일 이후 최대의 일간 하락률이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0.99포인트(0.9%) 떨어진 2419.70으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144.35로 전일대비 90.06포인트(1.4%) 떨어졌다.
이날 뉴욕증시 에서는 기술주가 1.8% 급락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뉴욕증시의 기술주는 최근 조정이 오기 전까진 올 한해에만 18%를 상승하면서
S&P500 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나타냈었다.
현 뉴욕증시의 투자자들은 지금의 기술주 들이 고평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반도체 및 다른 기술주가 분명히 하반기에 낙관적인것은 사실 이지만,
경제가 둔화되을때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걱정이 있다.
기술주가 급락 하는것에 대비해, 금융주는 어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강세를 보여줬다. 금융업종에선, 트럼프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이 시행될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증시가 어제 장중 2400 포인트를 돌파하면서, 하반기에는 2600 포인트까지
갈수 있을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2017년 국내증시는 실적이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한 여기에 국내증시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증시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갖게 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것이라 전망 된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국내증시에서도 반도체 주가 하락하거나
증시 주도주의 자리를 위협받는다고 할순 있으나,
정부의 주요산업인 4차산업의 핵심인 반도체가 앞으로 계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날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반면, 하반기 IT주와 함께 국내 증시 주식시장을 이끌어갈 업종으로선
현재, 금융주가 유력하다. 금융업종에서 장기금리 상승과
이익 개선, 대출이 안정화되면서 재무건전성까지 확보 되며
주의 깊게 살펴 볼것을 권유한다.
Wall Street fell sharply on Thursday, with the S&P 500 and the Dow industrials suffering their worst daily percentage drops in about six weeks,
as a recent decline in technology shares deepened and outweighed strength in bank shares.
The technology sector .SPLRCT, which has led the S&P 500's 8-percent gain for the year, dropped 1.8 percent,
and were the worst-performing major group. Declines in big tech stocks,
including Apple (AAPL.O) and Microsoft (MSFT.O), weighed the most on the benchmark S&P.
Financials .SPSY and energy .SPNY were the only sectors in positive territory
as investors may have been rotating into groups that have lagged this year.
"U.S. equities have remained extended, at or close to record territory for an extended period of time really without a tremendous
amount of conviction in the market,"
said Peter Kenny, senior market strategist at Global Markets Advisory Group, in New York.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9K1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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