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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포인트 앞둔 국내증시 전략 과 하락세를 보이는 뉴욕 증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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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6-28 08:45 조회4,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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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술주하락과 공화당 트럼프케어 상원표결 연기로 인해

하락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98.89포인트(0.5%) 하락한 2만1310.6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9.69포인트(0.8%) 떨어진 2419.38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6146.62로 전일대비 100.53포인트(1.6%) 밀렸다. ​

오바마 케어를 대신할수 있는 헬스케어 법안 속칭, 트럼프케어에 대한 표결이

7월 4일 이후로 연기되었다. 일부 상원 의원에서 아직까진 현안에

찬성할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동안 뉴욕증시 랠리를 이끌었던것은 트럼프의 친성장정책과

미국 기술주의 상승세였다. 하지만, 헬스케어 법안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트럼프 정부에서 투자자들은 친성장정책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고,

기술주 또한 현재 조정을 받고 있어,

이는 뉴욕증시가 하락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시장에서 트럼프 정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친성장정책의 실행 여부 이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가 지금 트럼프케어를 통과 시키여야만

친성장정책의 하나인 세제개혁을 갈수 있어, 무엇보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의 입법안 성공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가 2400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선 상승세를 계속 유지 할것에 대한것은 동의 하지만,

한편에선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을것이라는 입장이 있다.

국내 소비자 심리지수가 6년5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이면서

가파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신정부의 확장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그대로 시장에

반영되고 있어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국내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비교했을땐 상승폭이 그다지 크진 않을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원자재 가격에 대한 하락과 수출의 둔화 압력이

2분기 들어왔을것이라 예상되는 바에 기반한다.

​또한 소비자 심리지수는 상승을 하였지만,

가계부채가 문제가 남아있어 이는 소비자 심리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할수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살짝 낮추고

시장을 바라보면서,2분기 실적이 좋았던

보험, 반도체, 운송업종에 포커스를 맞추고

투자할것을 추천한다.

 

The tech-heavy Nasdaq led a broad Wall Street decline on Tuesday

with stocks falling more sharply after a healthcare bill was delayed in the U.S. Senate,

raising fresh questions about President Trump's domestic agenda.

The benchmark S&P 500 posted its biggest one-day drop in about six weeks

and closed at its lowest point since May 31.

Major indexes extended losses after U.S. Senate Republican leader Mitch McConnell decided to put off a planned vote on a bill

to dismantle the Affordable Care Act until after the Senate's July 4 recess.

The healthcare legislation, which has encountered resistance from several Republicans,

is the first plank of Trump's domestic policy agenda, with investors eager for him to move onto his other plans including tax cuts,

infrastructure spending and deregulation.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9I1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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