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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의 고점 논란과 혼조세를 보인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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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5-17 08:48 조회3,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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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he S&P 500 and the Dow ended Tuesday's session flat after mixed economic data and retail earnings,

while the Nasdaq had another record close with help from technology stocks.

U.S. manufacturing production showed its biggest increase in more than three years in April,

bolstering a view that economic growth picked up early in the second quarter despite a surprise decline in homebuilding.

Investors were also cautious about potential delays to the government's tax and regulation reform agenda after reports late Monday

that President Donald Trump disclosed highly classified information to Russia's foreign minister about a planned Islamic State operation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19포인트(0.01%) 하락한 20,979.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5포인트(0.07%) 내린 2,400.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20포인트(0.33%) 오른 6,169.87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뉴욕증시에선 경제지표들이 혼란스런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반면, 나스닥에선 글로벌적인 사이버테러로

인해, 기술주 중심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발표된 산업생산 경제 지표에선 자동차, 식품 제조업으로 인해 최대치로 늘어나는 호조를 보인 반면,

주택 착공실적에선,전월대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매실적에 대해 우려를 보인 뉴욕증시지만, 대표적인 소매 기업인 홈디포의 실적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게 나오며, 뉴욕증시 소매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기밀정보 유출의혹에 대한 기사가 나오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러한 정치적 갈등이 커지며, 그동안 뉴욕증시의 동력이 되었던 트럼프이 친성장정책이

지연될것이란 우려가 커질것으로 보고 있어,

전문가들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국내증시에선, 계쏙적인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이미 고점을 찍은것이다라는 논란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증가나 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일때, 단기매물 소화시기가 끝나면,

오히려 이번년도 하반기에 국내증시가 하반기에 고점을 찍을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여전히 신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은 중소형주 또한 상승세로 갈 가능성도 있다.

​글로벌적으로 경기 확장국면이 작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1분기 기업들의 실적 호전세로 볼땐, 여전히

국내증시는 우상향 흐름으로 이어가고 있다라고 볼수 있다. 또한 여기에 펀더멘탈 또한 단단하다고 한다면,

가격이나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은 여전히 남아있다.

국내증시 투자자들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소매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정책으로 인해 수혜를 입을수 있는 내수주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것이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CN18C1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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