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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부 출범이후, 국내증시 방향성과 긴장감이 높아지는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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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5-11 08:40 조회3,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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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were mixed on Wednesday as investors digested President Donald Trump's abrupt dismissal of his FBI chief

as well as corporate earnings from Walt Disney and Nvidia.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lost ground, while the Nasdaq closed at a record high.

Trump said he fired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Director James Comey over his handling of an email scandal

involving then-Democratic presidential nominee Hillary Clinton.

However, Comey had also been leading an investigation into whether Trump's 2016 presidential campaign colluded with Russia.

다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증시 중심에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날 8.56포인트(0.14%) 오른 6129.14을 기록하며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이다.
S&P500지수 역시 전일대비 2.71포인트(0.11%)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인 2399.63으로 장을 마쳤다. 11개 주요 업종 중 8개 업종이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2.67포인트(0.16%) 하락한 2만943.11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FBI국장을 해임하면서, 워싱턴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현재 뉴욕증시에겐 악재로 볼수 있다. 뉴욕증시의 모든 투자자들은

지금 세제개혁이나 규제완화와 같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결정은

뉴욕증시를 오히려 불확실하게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다른 증시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건이 증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이지만, 투자자들을 관망세를 유지하게 만들어 버렸고,

물론, 세제개혁이나 규제완화와 같은 정책이 늦어질수도 있다는 우려가 발생하였다라고 판단했다.

국내증시는 계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IT와 방산,기계, 건설과 같은 업종에서 상승을 보일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인 국내 증시는 지금 저평가 되어있으며, 기업실적이나 경기지표등을 고려 할때, 계속적인 상승세는 부정할수 없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여, IT,건설기자재,4차산업관련업종등 신정부의 정책에 수혜를 받을수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IT분야 쪽 반도체와 은행 분야에 대해선, 계속적인 상승을 보일것으로 기대가 되고있다.

​반도체 기업은 공급 제한 요소로 업황 호조가 장기화되면서 실적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고,

은행의 경우 순이자마진(NIM) 개선 및 비용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란 분석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신정부공약에서 중소형주의 투자에 관련한 공약이 있었던것 만큼, 당분간 국내 증시에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특히 업종에선 IT관련된 중소형주에 투자할것을 추천한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861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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