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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인한 국내증시 전망과 뉴욕증시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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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5-10 08:32 조회3,9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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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ll in oil prices knocked Wall Street stocks down a peg after touching record highs on Tuesday with European equities and

global bond yields rising on bolstered investor sentiment thanks to historically low U.S. equity volatility,

the French presidential election result and solid corporate earnings.

The S&P 500 and Nasdaq hit all-time intraday peaks in early trading and the VIX index of implied volatility

- known as the Wall Street "fear gauge" - fell to 9.56, the lowest since late 2006.

While the market appeared buoyant, analysts urged caution against investor complacency, especially after

the market's strong run since Donald Trump's election as U.S. president.

​뉴욕증시가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46포인트(0.10%) 떨어진 2396.92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6.50포인트(0.17%) 하락한 2만975.78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7.93포인트(0.29%) 오르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인 6120.59로 마감했다.

​북한 핵실험이 다시 나오면서, 이 소식으로 인해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박스권을 돌파하기위해선, 확실한 모멘텀이 필요하다라고 입을 모으면서,

트럼프 정부가 밝힌 세제개혁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경우,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일수 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미국 고용시장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미 연준은 금리인상에 대해 더욱 박차를 가할듯 하다.

​유럽증시는 전체적으로 프랑스 대선이후, 되살아나며, 일제히 상승하였다.

프랑스 대선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주식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이 점이 호재로 작용한듯 하다.

​국내증시에선 가장 큰 국가적 이벤트인 대선이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마쳤다.

문재인 당선인의 일자리, 재벌개혁, 사회적 약자지원등 공약에서 이 점들을 강조했고, 국내 경제쪽에선

내수주와 수출주의 균형, 저축과 투자의 균형등을 중점적으로 볼듯 하다.

​반면, 법인세 인하가 미국,영국,중국 일본을 비롯해 전 글로벌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문재인 정부는

법인세율 인상을 추진중이라, 세계적인 경제 트렌드에 반하는 정책이기에 국제적인 자금 이동이 많은 금융시장에선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금 국내증시 자체는 그다지 큰 영향이 당분간은 없을듯 하고,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일듯 하다.

​국내 투자자들은 대선 이후,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중소형주를 당분간 이끌것으로 보면서, 반도체등의 IT 업종과

4차 산업육성으로 인한 수혜​​주인 네트워크 장비,미디어,전기차 업종을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투자할것을 추천한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global-markets-idUSKBN18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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