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국내 대선을 앞둔 국내증시 전망과 뉴욕증시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5-08 08:10 조회3,971회 댓글0건

본문

dad96ff93fdb6f6e6c9165346752a54b_1494197127_9951.jpg

U.S. equity index futures rose on Sunday in the wake of a victory by the centrist candidate in the closely watched presidential French election,

suggesting the benchmark S&P 500 will push further into record territory when trading reopens on Monday.

S&P 500 emini futures ESv1 gained 0.2 percent as trading reopened for the week.

The rise came after independent centrist Emmanuel Macron, who favors keeping France inside the European Union, was elected the country's president,

easily beating back a challenge from EU critic Marine LePen.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하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9.77포인트(0.41%)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인 2399.29로 거래를 마쳤다. 3월 1일 이후 첫 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5.42포인트(0.42%) 오른 6100.76으로 거래를 마치며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5.47포인트(0.26%) 오른 2만1006.94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3월초 이후 다시 2만1000선을 회복했다.

4월 고용보고서가 이전달과 달리, 실업률이 최저치인 4.4%까지 떨어지며,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하여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전망하였다.

고용보고서가 경제 성장세가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준 증거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업율이 떨어진 반면,

임금상승율이 그다지 큰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해, 일부 시각에선 이에 대해 우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

낮은 임금상승이라면, 이자율 상승이 큰 문제가 될수 있다.

이번주 뉴욕증시는 물가지수까지 상승세가 나온다면, 미국 경기에 긍정적인 면을 볼수 있어 뉴욕증시가 더욱

활성화 된다고 전망되고 있다. 또한, 소매지표 또한 회복되었으리란 기대까지 올라가 있어,

뉴욕증시에 큰 호재가 이어질것이란 전망이 높다.

​이번 한주, 국내증시에선 대선이라는 큰 정치적 이벤트가 있다는것 또한 주목할수 있다.

프랑스 대선에 대한 유럽 정치적 리스크가 해소가 됨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올라갈것이란

전망이 높다. 외국인 자금에 대한 유입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것이라 판단되고 있다.

국내증시는 IT업종이 중심을 이루며, 강세장을 지속할듯 하다.

하지만, 추가적인 상승은 그다지 높을것이라 보이진 않는다.

IT 업종에선 글로벌적인 업황개선, 4차 산업혁명의 모멘컴이 계속적으로 유효하다고 보고있다.

하지만, 화학이나 자동차업종등에서 이익전망치가 하락세를 보여,

국내증시가 추가적인 큰 상승폭을 보이기엔 제한적일듯 싶다.

​또한, 국내 대선에서 진보정권이 집권할 경우, 대기업 보단,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정책이 강화될 전망이라,

코스닥과 중소형주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유리할것이라 보인다.​

국내투자자들은 업황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4차 산업에 대한 정책 기대감을 가지는 IT업종 뿐만 아니라,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내수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8314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