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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모멘텀을 가진 국내증시와 금리 동결한 뉴욕증시 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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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5-04 08:38 조회3,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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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Federal Reserve kept interest rates unchanged on Wednesday and downplayed weak first-quarter economic growth

while emphasizing the strength of the labor market, in a sign it was still on track for two more rate rises this year.

In a bullish statement following the end of a two-day policy meeting, the central bank also said

consumer spending continued to be solid, business investment had firmed and inflation has been "running close" to the Fed's target.

"The committee views the slowing in growth during the first quarter as likely to be transitory,"

the Fed said in a unanimous statement.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04포인트(0.13%) 하락한 2388.13으로 장을 끝냈다.

전날 장마감 후 아이폰 판매부진을 보여주는 실적을 발표한 시가총액 1위 애플이 장초반 1% 이상 추락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01포인트(0.04%) 오른 2만957.90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6072.55로 전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에서 22.82포인트(0.37%) 밀렸다.

미 연준은행이 FOMC회의를 마치고,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였다.

하지만, 올해 2번은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은 금리를 0.75%~ 1%로 유지하였다.

하지만, 실업률이 하락하고, 가계소비가 증가하였고,

견고한 펀더멘탈을 유지 하고 있기 때문에, 점진적인 금리인상속도는 유지하겠다는 의견을 고수하였다.

​1분기 미국의 GDP성장률은 연 1.7% 3년대 최저수준을 기록했지만, 연준에서 미국경제에 대한

불안감 보단,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준의 의견은 이미 뉴욕증시에 반영되었던 것이고, 세제개혁안과 규제 완화와 같은

새로운 정책이 발표전까진 뉴욕증시는 일정범위내에서 거래 될것이라 보고 있다.​

국내증시에선 코스피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달성할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5월 대선과 같은 큰 이벤트 이후에는 이러한 모멘텀으로 인해 국내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것이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증시의 PER이 9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여전히 밸류에이션에 대한 매력이 높아,

프랑스 대선이 마무리되면,실적 모멘텀이나 이러한 밸류에이션의 매력으로 인해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긍정적인 접근이 기대가 되고 있다.

업종별 이익모멘텀을 점검한 결과 하드웨어, 반도체,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은행, 금속 및 광물, 의료, 건설 등도 영업이익 전망치가 소폭 상향 조정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IT섹터 뿐만 아니라, 고려아연 이나 유한양행, 현대산업과 같은 종목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fed-idUSKBN17Z2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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