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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자금 유입세를 보이는 국내증시와 상승세에 제한 있는 뉴욕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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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4-28 08:34 조회3,8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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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sdaq Composite ended at a record high on Thursday, boosted by results-related gains in Comcast,

PayPal and Intuit, while the S&P 500 and the Dow were little changed.

The tech-heavy index is likely to extend its record-breaking string of gains as heavyweights Amazon and

Alphabet jumped more than 4 percent each after the bell, following stellar earnings.

Earnings were back in the spotlight, a day after the Trump administration unveiled its tax reform priorities

without details on how the reform would be paid for, raising questions on whether deficit hawks in Congress would support it.

​뉴욕증시 소폭 상승하였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3.71포인트(0.39%) 오른 6048.9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2포인트(0.06%) 상승한 2388.77로 장을 마쳤다. 에너지업종이 유가하락으로 1.1% 떨어졌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30포인트(0.03%) 오른 2만981.39로 거래를 끝냈다.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6000 포인트에 이르면서,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일부 대형주인 애플,페이스북,아마존등에

의존도가 높아 조정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세제개편안은 세부사항에 대한 실망감이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이것 때문에, 뉴욕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했다는 언급도 나왔다.​ 물론 세제개편안이 지금 뉴욕증시에 그닥 큰 영향을 미치는것은 아닌것처럼 보인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이전 발표했던 초안과 다르지 않은 이번 발표로 인해, 증시는 기대를 안했다라는 반응을 보이는듯 하다.

하지만 지금 뉴욕증시를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이기 때문에, 투자 심리가 악화되지는 않을듯 하다.

​국내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인해 계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2200선에 들어왔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또한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인 자금 유입은 지속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여기에, 지금은 대형주 위주의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지만, 투자 심리만 조금 좋아진다면, 중소형주까지도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다.

물론,​ 트럼프 정책에 대한 실망감이나 미국 경제지표들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일시적으로

외국인 유입세가 안 좋을수도 있다.​

지금 국내 투자자들에겐,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 경기민감주 중 IT주가 가장 매력적일듯 하고,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판단해 가며, 무슨 기업이 수익이 날지 판단해 가야 하는 시기이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7T1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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