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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의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한 뉴욕증시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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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4-26 08:32 조회3,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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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sdaq Composite hit a record high on Tuesday, while the Dow and S&P 500 brushed against recent peaks

as strong earnings underscored the health of corporate America.

Caterpillar (CAT.N) closed up 7.9 percent at $104.42 after earlier hitting a multi-year high of $104.89 and

McDonald's (MCD.N) jumped 5.6 percent to $141.70, both after beating profit estimates.

"It’s earnings coming from the Dow companies, the largest of the large, in particular Caterpillar, really driving on the theme

that U.S. corporate profitability is on track to provide some significant year-over-year earnings growth.

That in and of itself is a fantastic story," said Peter Kenny, senior market strategist at Global Markets Advisory Group in New York.

뉴욕증시가 세제개편안의 기대감과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32.23포인트(1.1%) 상승한 2만996.12로 거래를 마쳤다.

5개 편입종목이 이날 1분기 실적발표에 나선 가운데 캐터필러, 듀폰, 맥도널드 등 4개 기업의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4.46포인트(0.6%) 오른 2388.61로 장을 마감했다. 소재와 에너지업종이 지수를 견인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1.67포인트(0.7%) 오르며, 사상 최고치인 6025.49를 달성했다.

세제개편안 발표에 대한 언급이 뉴욕증시의 투자심리를 상승시켰다.

미국시간으로 26일 트럼프 대통령은 친기업적인 정책인 세제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인해 나스닥지수는 46년만에 사상최고치인 6000 지수에 올라갔다.

또한 프랑스대선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좀더 뉴욕증시 펀더멘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뉴욕증시는 36개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여주며 시장을 상승시켰으며, 여기에 친성장정책인 세제개편안의 기대감이

실물경제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라는 분석 또한 나오고 있다.​

​국내증시가 어제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프랑스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어지며,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럽 금융의 불안정에 대한 리스크를 완화시키며, 매수세를 보여줘,

국내증시 전체가 상승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IT하드웨어, 가전에 대한 매수세를 보여주면서, 국내 내수주에 대해서도 매수를 보여줬다.

또한 여기에 아직 국내증시가 실적시즌이어서, 각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술적인 시각에선, 국내 내수주의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연초부터 내수주는 차트상 바닥을 다지가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를 보인다라고 할수 있다.

특히 국내 유통업에 대해선 하락에 대한 리스크 보단 상승 잠재력을 높이 보여주고 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7R1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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