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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안을 기다리는 뉴욕증시와 긍정적인 국내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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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4-25 08:27 조회3,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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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rallied on Monday, tracking a relief rally that swept through Asian and European markets,

after centrist candidate and market favorite Emmanuel Macron won the first round of the French presidential election.

Pro-EU Macron is expected to beat right-wing rival Marine Le Pen in a deciding vote on May 7 according to polls,

which were mostly right about the first-round results.

"This alleviates fears that we were going to have to navigate a French exit (from) the European Union,"

said Brian Jacobsen, chief portfolio strategist at Wells Fargo Funds Management in Menomonee Falls, Wisconsin.

​뉴욕증시가 안도랠리를 펼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전일대비 216.13포인트(1.05%) 오른 2만763.89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5.46포인트(1.08%) 상승한 2374.15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 가운데 9개 업종이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73.30포인트(1.25%) 오르며 사상 최고 종가인 5983.82로 마감했다. 장중 사상 최고치인 5989.92를 기록하기도 했다.

프랑스 대선에 대한 우려가 해소가 되면서, 뉴욕증시가 다시 랠리를 이어갔다.

뉴욕증시는 이제 26일만을 기다리는듯한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세제개혁안을 26일에 발표한다고 이미 공언 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세제개편안은 뉴욕증시가 그동안 상승세를 보여줬던 동력과 동시에, 기대했던 친성장정책이다.

우선 이 세제개편안이 얼마나 많은 투자자를 만족시킬지가 가장 큰 문제이다.

그 다음 문제는 시장의 만족이라도, 의회에서 과연 통과가 될지가 남아있긴 하다.​

반면, 국제유가는 하락하였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에 대한 우려가 OPEC​과 다른 산유국들의 감축합의 연장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방해하였다.

​오늘, 국내증시는 차익실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프랑스 대선 뿐 아니라, 미국의 세제개편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트럼프의 세제개편안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관망을 할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지금 국내증시는 실적이익에 대한 이익모멘텀이 커지고 있고,

여기에 국내 정치적 상황 마무리 시점 또한 실적발표 마무리 시점과 비슷하기에

국내증시가 상승으로 갈수 있는 동력은 아직 남아있다라고 할수 있다.

코스피 200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나타내고있고, 이들 기업의 2분기 이익 전망 또한 상향이 되고 있어

국내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국내증시가 상승하려면, 물론 국제유가에 대한 부담과 세제개편안의 구체화 라는 부담은 있지만,

오늘 SK하이닉스의 실적의 발표에 따라, 주가지수 상승폭이 확대가 될것에 대한 기대가 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7Q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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