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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지 못하는 뉴욕증시와 실적으로 관심을 옮긴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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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4-20 08:39 조회3,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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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 500 and Dow closed lower and the Nasdaq advanced on Wednesday as investors digested the latest round of earnings,

while a drop in oil prices weighed on the energy sector.

IBM (IBM.N) sank 4.9 percent to $161.69 after the company reported a bigger-than-expected decline in revenue for the first time in five quarters.

The stock was the biggest drag on the S&P and the price-weighted Dow.

"Usually the bigger names are the bellwethers, people look to them for some signals on the overall health,

and sometimes the companies that report later that beat are lost in that shuffle," said Peter Jankovskis,

co-chief investment officer at OakBrook Investments LLC in Lisle, Illinois.


실적은 양호하지만 뉴욕증시 특히 다우존스지수는 다시 하락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8.79포인트(0.6%) 하락한 2만404.49로 거래를 마쳤다. 2월 10일 이후 최저 종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02포인트(0.2%) 떨어진 2338.17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 중에서 7개 업종이 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5863.03으로 전일대비 13.56포인트(0.23%) 올랐다

뉴욕증시의 대장주들인 모인 다우존스가 크게 하락하였다.​ 특히 다우존스에서 5번째로 비중이 큰 IBM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주가가 5% 가량 하락한것이 큰 요인이었다.​

​여기에 유가가 하락하며, 에너지 업종 또한 하락하였다.

하지만, 실적시즌에 돌입한 전반적인 미국의 기업들의 실적은 양호하다는 평가이다.

비록,순이익전망치에 기업들은 미치짐 못했더라도,

이미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들은 뉴욕증시 예상치를 넘어섰다.​

연준이 발표한 베이지북에선​ 미국경제가 크리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진 못하다고 평했다.

고용시장이 호조를 이루며, 임금은 상승하다더라도 물가상승은 그다지 오르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증시는 여전히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북관련 리스크와 유럽의 정치적인 불확실성 때문인듯 보인다.

하지만, 국내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적인 경기 회복이 진행이 되어가고, 국내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전망을 통해 하락은 제한적일듯 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내증시의 업종별 실적 전망을 보면, ​IT 특히 디스플레이,반도체와 금속 광물은 실적이 증가하는것으로 보이고 있고,

수급 또한 개선되고 있어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국내증시에선 하드웨어, 디스플레이는 실적 이익에 대한 모멘텀이 있고, 여기에 수급 개선이 되고 있다는 점 또한

국내증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볼수 있다. 특히, 주가수익률이 이익 모멘텀을 반영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을 높일것을 추천한다.​

​국내증시의 불안감이 되는 북한리스크와 프랑스 대선등 불확실성은 곧 해소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7L1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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