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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미국증시 하락과 실적개선을 보이는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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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4-19 08:23 조회3,8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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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 500 fell for the fourth time in five sessions on Tuesday, weighed down by a drop in Goldman Sachs and Johnson & Johnson

following their quarterly results, while geopolitical tensions added to investor caution.

Goldman shares suffered their biggest daily percentage drop since June 24, a day after Britain voted to leave the European Union.

There was some optimism for greater top-line growth and we have seen in the early numbers that have come out

that companies have certainly learned how to cost cut and manage the bottom line but they really are having trouble growing the top line

A rough start to the earnings season could add to investor concerns about market valuations after a strong post-election rally largely

based on expectations of pro-growth policies from President Donald Trump's administration drove major indexes to record highs

뉴욕증시가 다시 하락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3.64포인트(0.6%) 하락한 2만523.2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6.82포인트(0.3%) 떨어진 2342.19로 장을 끝냈다. 헬스케어, 에너지, 금융업종이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나스닥종합지수5849.47로 전일대비 7.32포인트(0.1%) 밀렸다.

뉴욕증시에선 예상에 부합하지 못한 기업들의 실적이 압박하고,

영국의 조기 총선 실기 등과 같은 유럽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었다.

​특히, 골드만삭스를 비롯 존슨앤존슨이 실적이 예상보다 하회 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어닝시즌에 돌입한 뉴욕증시 이였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은 사상 최고가 랠리를 보여온

뉴욕증시를 뒷받침 해주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여기에, 유럽쪽 특히,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문제가 불거졌다. 테레사 메이 총리의 조기총선 요구가 나오고 있고,

프랑스 대선 또한 투자자들에게 글로벌적인 불확실성을 주고 있다.

국내증시가 대우조선해양 채무조정안 통과와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 해소 로 인해 안정세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관망세를 보일듯한 전망이다.

하지만, 실적발표에 드러나듯, 글로벌적인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 증시가 펀더멘탈적으론

확실히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 주요기업들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고, 이것이 국내기업들의 실적모멘텀이 강화될것이라 생각되어진다.

국내 투자자들 입장에선, 실적을 고려하며 단기적인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간 조정에 따른

순환매를 고려하며 투자할것을 추천한다.

특히, 실적발표에서 개선의 모습을 보인 중소형 IT 업종을 비롯하여, 경기민감업종, 또한 여기에 실적도 좋게 나오고

대안 투자처로 보이는 은행주 또한 비중을 늘려볼것을 추천한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7K1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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