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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가 남아있는 미국증시와 북한 리스크가 줄어든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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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4-13 08:55 조회3,8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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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eased on Wednesday and the S&P 500 closed below a key technical level for the first time

since Election Day, pressured by lingering geopolitical concerns and President Donald Trump's comments on the dollar and interest rates.

Trump said in a Wall Street Journal interview that the dollar "was getting too strong,"

though he also said he would like to see interest rates stay low.

The dollar, which has risen along with prospects for higher rates, hurts profits at U.S. multinationals when it strengthens. 



뉴욕증시가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8.85포인트(0.38%) 하락한 2344.93으로 장을 마감했다. 11개 주요 업중 중에서 7개 업종이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9.44포인트(0.29%) 떨어진 2만591.86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5836.16으로 전일대비 30.61포인트(0.52%) 밀렸다.

​뉴욕증시가 최근 지정학적인 리스크로 인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어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문제에 대해, 독자적으로 라도 해결하겠다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또한 미 정부는 러시아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을 은폐한다며 비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 속칭, 공포지수라 불리는 이 지수가 5개월내 최고를 기록하였다.

달러에 관해서는 트럼프가 너무 강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하락을 이끌었고,

중국을 환율 조작국이라 지정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였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지금 시장에 지정학적인 리스크와 기업들의 실적호조세가 복잡하게 영향을 미치며,

뉴욕증시가 박스권에서 움직일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국내증시에선, 북한 리스크가 점차 낮아질것으로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전환하였으며, 이는 원화환율이 하락한것이기 때문이라 할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이라 지정하지않으며, 달러가 강하다고 말한것이

국내증시에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글로벌적으로는, 전체적인 경기 회복에 대해선 여전한 긍정적인 시각을 투자자들이 유지 하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제조업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기회복세가 전 글로벌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국내 기업들 중, 1분기 실적이 나온 기업들도 있고, 앞으로 발표할 기업도 있다. 하지만,

이는 이미 국내증시에 반영되어 있다고 보고있어, 큰 기대감은 없다.

하지만, 2분기 실적이 개선되거나, 크게 나올 기업들에 투자해볼만 시기라고 할수 있다.

역시 2분기에도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업종은 실적이 높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좋은 투자처라고 할수 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7E1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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