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s ended down but well off the day's lows on Tuesday, with concern over geopolitical risks weighing on sentiment

as investors readied for the start of U.S. corporate earnings reports.

Worries over rising tens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Syria and North Korea drove investors into gold and

other safe-haven assets and pushed up the CBOE Volatility index .VIX, Wall Street's fear gauge, which closed above 15 for the first time since Election Day.

U.S. Secretary of State Rex Tillerson carried a message from world powers to Moscow on Tuesday

denouncing Russian support for Syria's Bashar al-Assad.
Adding to the dour mood, North Korea state media warned of a nuclear attack on the United States

if provoked as a U.S. Navy strike group moved toward the western Pacific.

미국증시가 국내증시와 마찬가지로 지정학적 리스크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38포인트(0.14%) 떨어진 2353.78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72포인트(0.03%) 하락한 2만651.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날 최대 146포인트까지 추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866.77로 전일대비 14.15포인트(0.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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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정학적 리스크에 관심을 보이지 않던 미국증시 마저 하락 마감하였다.

미국은 G7외교장관회의에서 시리아에 강경노선을 취한다는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북한은 미 항공모함 이동에 관련하여

전쟁준비에 대해 경고하였다.

미국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증시 투자자들이 이러한 리스크에 대비하여

안전자산을 높이며 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라고 말하였고,

트럼프 정부에 대해선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려하고 있다.

즉, 트럼프 정부가 앞서 밝힌 기업친화정책 이행능력 마저 미국 증시 투자자들은 불신을 보이고, 주요한 미국 경기지표들이

상승하지 않아 우려를 나타낸다.​

이러한 상황을 비추어 봤을때 지금 미국증시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며,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있기 전까진 적극적인 거래가 보이지 않을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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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증시가 외국인 매도세에 계속적인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모두가 알다시피, 국내 상황에 대한 리스크 우려로 판단되고 있다. 여기에, 국제적으로 미중 정상회담이니,

프랑스 대통령선거 등 정치적 이슈 까지 합쳐져 현재까지 조정을 보였다.

​국내증시에서 북한리스크는 여태껏 단기적인 조정 모습을 보여줬고, 지금 조정은 일부 단기적인 외국인의 자금이

빠져나갔을 확률이 크다.​

지금까지 그래왔든 북한 리스크에 대한 국내증시 조정은 단기적으로 끝날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적 정치적 이슈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투자자금이 들어올 전망이다.

또한, 국내 투자자들에겐 다른 투자 대안을 찾을수 없는 상황이기에 투자자금​은 계속적으로 들어올 전망이다.

지금 이러한 국내증시 상황에선 저가매수 기회로 이용하여,

실적이 좋았던 반도체, IT 하드웨어, IT 부품주에 비중을 늘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통신주는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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