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ocks ended a choppy session slightly higher on Monday as gains in energy shares offset losses in financials

ahead of quarterly corporate earnings later this week.

Geopolitical tensions added to the choppiness. U.S. Secretary of State Rex Tillerson said on Sunday the military strikes

against Syria over its alleged use of chemical weapons were a warning to other nations, including North Korea,

that "a response is likely" if they pose a danger.

With trading slow at the beginning of a holiday-shortened week, volume was the lightest of the year so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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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조심스럽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2포인트(0.01%) 오른 2만658.02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62포인트(0.07%) 상승한 2357.16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880.93으로 전일대비 3.11포인트(0.05%)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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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초반 시리아 공습과 북한 공습에 관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약간 흔들렸지만,

에너지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며 상승마감 하였다.또한 리비아 유전이 폐쇄 되는등,

중동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나오자, 국제 유가가 상승하였다.​

이제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금융실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시장에선 대형금융기업들의 실적이 많이 향상 되었을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미 연준 옐렌 의장의 연설에선, 지금 미국의 물가가 Fed의 목표 물가에 근접했다고 ​말하며,

지금 미국경제는 보통 수준의 성장세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금리인상이 적어도 올해안에 두번이상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투자자들에게 품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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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정학적 불안감이 조성되며, 이는 국내증시에 외국인 대량 매도 현상을 보이게 만들었다.

​변동성이 있는 코스닥시장 경우, 북핵문제가 이슈화 되며, 대량 투매현상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국내증시 투자자들에겐 저가매수전략의 기회로 삼는것이 좋을듯 하다.

북한 리스크를 빼고 나면 국내증시의 펀더멘탈 매력은 변한것이 없고, 저평가 또한 달라지지 않았다.

​북한 리스크는 일시적 영향으로 국내증시에 조정을 줄뿐이지, 길게 가지는 않을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과거 북한으로 인한 증시 조정은​ 장기적인 영향을 보인적이 없어

이번 증시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는것이 투자자들에겐 필요해 보인다.

이 시기엔 코스닥 시장의 OLED 장비업종의 비중을 늘려 보는것도 좋은 투자방법이 될듯하며,

당분간 국내증시가 흔들릴것을 대비하여, 현금자산을 좀 늘려​놓고, 북한리스크로 인한 조정이 지날무렵

매수 기회로 삼을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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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7C1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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