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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에 주목하는 미국 증시와 실적 시즌에 돌입하는 국내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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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4-07 08:45 조회3,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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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s major indexes closed slightly higher on Thursday but finished well off session highs

as investors were nervous about upcoming talks between China's President Xi Jinping and U.S. President Donald Trump.

The leaders of the world's two biggest economies are to greet each other at the president's Mar-a-Lago retreat in Palm Beach, Florida,

late Thursday afternoon, kicking off a summit that will conclude with a working lunch on Friday.

Investors are anxious for news on China-U.S. trade relations and discussions on reining in North Korea's arms program,

according to market participants

트럼프와 시진핑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증시가 관망세를 보이는듯 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54포인트(0.19%) 떨어진 2357.49로 장을 마감했다. 11개 주요 업종 중 8개 업종이 올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4.80포인트(0.07%) 하락한 2만662.9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5878.95로 전일대비 14.47포인트(0.25%) 밀렸다.

​어제 오후, 트럼프와 시진핑의 첫 미중정상회담이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하였다.

미국 증시는 첫 미중정상회담에 주목하며, 상당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는듯 하였다.

미 투자자들은 미중정상회담을 통해 시장의 방향이 결정이 될것이라 전망하고 있어,

아직은 방향을 잡지 못하는듯 하였다.

​만약 미중정상회담의 분위기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자세로 험악한 분위기가 도출될경우, 안전자산 쪽으로

투자자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미중 정상회담에서 특별한 정책을 기대하기 보단

모든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분위기를 살피는듯 하다.​

또한 여기에 발표될 노동부의 고용지표 또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증시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실적시즌으로 돌입한다.

국내증시 기업들의 1분기 추정이익들이 상향되는 모습들을 보이며 오늘 시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국내증시가 상승하며, 투자자들이 상승에 따른 불안감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이익위주로 호전되고 있고 국내 상장 IT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국내증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것이라 전망한다.

​국내증시에서 IT업종을 제외하면, 화학과 철강업종에 주목할수 있다.

화학 분야 경우,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제품가격의 상승을 불러왔다는 평가이다.

또한 철강업종은​ 중국의 철강업계가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공급이 줄어들면서 수혜를 받았다.​

글로벌 경기가 회복하는것 또한 IT업종,화학업종,철강업종 ​에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781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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