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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케어 철회로 인한 트럼프 정부 이행능력에 대한 우려와 이에 대한 미국시장과 국내시장 이번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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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3-27 08:29 조회3,8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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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rose from session lows to end little changed as investors assessed the fallout from a failed health-care vote

that has raised questions on Trump administration’s ability to push its pro-growth agenda through Congress.

Treasuries rose and the dollar slipped.

Investors were left assessing the impact of the failed vote on the future of Trump’s pro-growth agenda

after the battle captivated Wall Street for most of the week. 

The White House had threatened to move on to other policy priorities, including tax reform,

though its ability to sail its agenda through Congress was thrown into doubt.

트럼프 정부 이행능력의 첫 걸음이라 할수 있는 트럼프 케어가 좌절됐다.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지난주, 트럼프케어 철회 소식에 하락마감하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98포인트(0.08%) 떨어진 234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11개 주요 업종 중 6개 업종이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9.86포인트(0.29%) 하락한 2만596.72로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 1.5% 떨어졌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04포인트(0.19%) 오른 5828.74로 마감했다. 주간 하락률은 1.2%를 기록했다.

미 증시 전문가들은 트럼프케어 철회소식으로, 기업친성장정책들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 정부의 행정능력에 대해 미 증시 전체가 우려를 보인다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제 미국 증시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 시행을 주시하며 있다.

미국증시는 트럼프케어 보단 세제개편안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었다. 트럼프 케어 표결은 단지 트럼프 정부의 이행 능력 평가​로

생각할수 있다.

또 다른 시장 전문가들에선 트럼프케어가 철회되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세제개편안에 더 많은 집중을 할것이며,

여전히 세제개편안 에선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 증시 투자자들 모두는 이제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세제개편안이 어떻게 추진 될지에 대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증시 이번주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다음달 초에 있음으로, 상승세를 보일듯한 전망이다.

삼성전자 실적 예상은 ​2분기에 11조원이라 보고 있고, 분기에 예상 이익 10조원대는

글로벌적으로 몇개 기업 없다라고 볼수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의 자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IT기업들에게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이또한 국내 IT섹터가 상승세를 앞으로 보일것이라 예상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주 초반은 트럼프 정부의 트럼프케어 철회로 인해, 약세를 보일듯 해 보인다.

트럼프정부 수행능력에 대한 우려가 지금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국내시장에도 영향을 미칠듯 하다.

국내시장에선 IT를 제외한 다른 섹터에선 뚜렷히 이익개선을 보이는 섹터 또한 없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구성에 IT섹터를 좀더 추가할것을 권한다.

참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3-23/asia-stocks-signal-caution-on-health-vote-delay-markets-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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