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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대체 법안 표결로 인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이행능력 평가와 이에 대한 미국, 국내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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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3-24 09:30 조회3,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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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declined on Thursday after lawmakers delayed a vote on a healthcare bill seen

as President Donald Trump's first policy test.

Failure to pass the American Health Care Act would cast doubt on Trump's ability to deliver other parts of his agenda

that need the cooperation of the Republican-controlled Congress, including ambitious plans to overhaul the tax code and invest in infrastructure.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had been scheduled to vote on the bill on Thursday,

but leaders put off the vote after failing to find enough support among Republicans to pass it.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72포인트(0.02%) 떨어진 2만656.58로 거래를 끝냈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49포인트(0.11%) 하락한 2345.96으로 장을 마감했다. 11개 주요 업종 중 7개 업종이 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95포인트(0.07%) 밀린 5817.69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케어 표결 연기 소식에 3대지수가 하락마감하였다.

미국증시는 지난 세제개혁등 친기업정책소식으로 상승세를 이루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번 오바마케어의 대체 법안의 하원표결을 트럼프 정부에 대한 정책 이행 능력을 보는 시험대로 삼고​ 있다.

사실, 오바마케어 대체 법안 과는 세재개편이나 그동안 말해왔던 친기업정책들과는 무관하지만,

이 법안이 해결될때까지는 트럼프 정부의 친성장정책 또한 연기될것이라 전망된다.

이로인해, 투자자들은 트럼프 정부 정책 이행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어,

미국증시는 지금 상승동력을 잃어버린셈이다.

하지만, 또 다른 의견으로는 지금 미국증시는 그동안 상승세를 보여왔기에, 조정을 보이고 있는것이라 판단하며,

경기지표들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세를 보일것이라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최근 국내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원동력은 외국인 수급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국내금리차이가 줄어들어 우려감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우려만은 할수 없다. 외국인들의 수급이 금리차이로 인한것이기 보단, 국내상장 기업들의 이익개선과

​지금의 국내증시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판단되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음주 국내증시는 약간의 숨고르기 장세가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의 상승세에대한 피로감과 글로벌적으로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그리고 미국의 오바마케어 대체 법안

표결 문제가 있어,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보일듯 하다.

국내투자자들은 국내증시의 펀더멘탈에 기초하여 IT 및 소재,산업재 업종으로 투자하는것을 추천해본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6U1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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