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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슈를 기다리고 있는 미국증시와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는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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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3-21 09:49 조회3,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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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drifted lower on Monday as investors worried that President Donald Trump's plan to cut taxes

and boost the economy could take longer than previously expected.

The U.S. stock market has been on a record-setting spree since the election of Trump as president,

but the rally has faltered in recent weeks as investors fret about a lack of clarity on his proposals to reform taxes and cut regulation.

The S&P 500 and the Dow ended lower after FBI Director James Comey told a congressional hearing

he had seen no evidence to support a claim by Trump

that former President Barack Obama had wiretapped his campaign headquarters in Trump Tower in New York.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78포인트(0.20%) 떨어진 2373.47으로 장을 마감했다. 11개 주요 업종 중 7개 업종이 하락했다.

금융업종이 0.9%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76포인트(0.04%) 하락한 2만905.86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53포인트(0.01%) 상승한 5901.53으로 마감했다.

금리인상 이후, 뉴욕증시가 계속적인 횡보다.

전체적인 형태는 미 증시 투자자들이 아직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결정하지 못하는 모양새이다.

미 증시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제 투자자들은 트럼프 정부의 정책에 대한 공약 실행 여부에 달린듯 해 보인다.

또한, 지금 전반적인 미국 시장은 밸류에이션이 높은 편이라 하락의 압박 또한 느끼고 있는 듯 해보인다.

미국증시는 경제적인 이슈를 기다리는 듯해 보인다. 아마도 트럼프 정부의 오바마케어대체법안이 통과가 되어진다면,

앞으로의 트럼프 정책 실행여부가 판가름 날듯 해 보여, 이 법안의 결과를 기다리는듯 해보이기도 하다.

여기에 G20회의에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이지 못하며,글로벌 무역적으로 불안감을 보여

국제유가가 흔들리며, 증시가 횡보세를 보인 부분도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미 증시 전문가들은 여전히 미국의 증시는 긍정적이라 말하고 있다. 경제적인 지표가 말해주듯,

미국의 경기는 회복이 되어지고 있고, 기업들의 실적시즌 또한 기다리고 있다.​

국내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가 속도조절을 하는듯한 모양새이다.

이제 국내증시는 1분기가 끝이 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실적으로 넘어가려는 전망이다.

국내의 기업들이 실적치를 보면, 전반적으로 1분기 실적이​ 살아나고 있어 코스피시장은 상승 흐름을 이어갈듯 하다.

여기에 글로벌적으로 전반적인 경기지표들 까지 개선세를 보이며, 국내증시에 대한 상승세는 더욱 높아질듯 하다.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리스크지표의 하향 안정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 강화 등을 감안할 때

국내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반면, 또다른 시각에선 IT, 화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들은 실적 상향 조정보다 주가 상승이 앞서간 상황이라 보는 관점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IT업종에 대해 좀더 투자 비중을 늘리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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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6R1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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