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국회연설로 인한 미국증시 전망과 원화 강세에 따른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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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2-28 09:45 조회4,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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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ended slightly higher on Monday and the Dow closed at a record high for a 12th straight session,
as President Donald Trump said he would make a "big" infrastructure statement on Tuesday.
The Dow's streak of record-high closes matches a 12-day run in 1987, with Boeing (BA.N) and
UnitedHealth (UNH.N) among the biggest boosts for the Dow on Monday. The S&P 500 also closed at a record high.
Energy gave the biggest boost to the S&P 500, with the energy index .SPNY up 0.9 percent.
다운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5.68포인트(0.08%) 오른 2만837.44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1987년 이후 최장기간이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39포인트(0.10%) 상승한 2369.7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6.59포인트(0.28%) 오른 5861.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럼프가 친시장정책에 대해서 얼마만큼이나 자세한 내용을 어느 정도 언급할것인가에 대해
뉴욕증시 전체가 방향을 결정할듯 하다.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세제개편안과 규제완화의 관한 내용들이다.
이 두가지 내용들로 인해 지금 뉴욕증시 랠리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혹시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연설에 어느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얘기하느냐 이다.
현재 뉴욕시장은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어떠한 연설이 나올지 모르기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어제 국내시장에선 환율의 문제로 인해, 코스피가 2100선에 안착하지 못하고 2080선으로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율이 하락하며, 수출주들의 실적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그림이 그러졌다.
지금 현 환율적 상황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로 들어갈듯 보이고,
유럽에선 정치적 불확실성도 더해지고 있어,변동성이 커 보이는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수출실적이 높게 나올듯 예상되며, 투자심리가 나아질것으로 보고있다.
단기적으로 기존 주도업종군의 가격 조정과정에서 장기 소외종목군의 낙폭만회 흐름이 좀 더 연장될 여지가 있다
전략적 측면에서 내수주를 비롯한 낙폭과대 업종 중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종목들을 대상으로 투자하는것을 추천하고, 업종 중 에선,
통신, 소프트웨어, 생활용품 업종 등이 여기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661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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