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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책에 우려감을 보이는 미국증시와 코스피 2100선을 안착하려는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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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2-24 09:06 조회4,1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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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quities closed mixed Thursday on the back of remarks made by newly minted Treasury Secretary Steve Mnuchin.

"Investors want to see more details," said Kate Warne, investment strategist at Edward Jones.

"Investors are a little more cautious, but I wouldn't take this as a major shift" in market direction.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rose about 35 points and notched its 10th straight record close, with Johnson & Johnson contributing the most gains.

The S&P 500 closed marginally higher after reaching a new all-time high, with utilities rising more than 1 percent.

The Nasdaq composite underperformed, sliding 0.4 percent as the tech sector snapped a 15-day winning streak.

"You've got the economy improving on its own, even without tax reform," said Bruce Bittles, chief investment strategist at Baird.

"I think we keep going higher until we get that. Then the market might top out."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4.72포인트(0.17%) 오른 2만810.32로 장을 마쳤다. 헬스케어주인 화이자와 존슨앤존슨이 1% 이상 오르면 상승세를 주도했다.

S&P500는 전일대비 0.99포인트(0.04%) 오른 2363.81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사상 최고가인 2368.00을 기록했지만,

공업 및 소재업종의 하락이 지수 상승폭을 줄였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5.12포인트(0.43%) 떨어진 5835.51로 마감됐다.

 

미국증시가 트럼프 정책에 우려감이 높아지고, 밸류에이션이 높은 가운데, 다우존스지수는 다시 한번 상승하였다.

미 재무장관의 인터뷰에서 세재개편안이 이번년도 8월안에 통과할것을 기대하고있다라는 언급을 하며,

다시 한번 미국의 세제개편안에 대해서 발표가 나왔다. 이로서 투자심리가 한층 긍정적으로 변했다.

미 달러는 다시 약세를 보였다. 미 연준은행의 금리인상보단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걱정과 우려감이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하였다.

 

국내증시가 2100선에 안착하려는 노력을 보이나, 단기적으론 강세가 나오기는 쉽지는 않아 보인다.

프랑스 대통령선거의 정치적 불확실성에서 오는 위험성이 시장 상승을 제약할수 있다.

한국증시의 펀더멘탈 강화와 외국인 매수세, 해외변수 등을 감안할 때 일단 3월까지는 현재 수준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거듭하는 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데, 여기에서 안전한 업종을 찾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참고: http://www.cnbc.com/2017/02/23/us-marke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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