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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회의록 공개로 인한 미국 증시와 코스피 2100을 돌파한 한국증시의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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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2-23 08:43 조회4,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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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 500 ended modestly weaker on Wednesday, holding losses after minutes from the Federal Reserve's last meeting

kept alive a potential near-term interest rate hike, while DuPont shares helped the Dow close at an all-time high for a ninth straight session.

The major U.S. indexes are trading around record highs, driven up since President Donald Trump's Nov. 8 election by the promise of lower taxes,

reduced regulations and higher infrastructure spending.

Many Fed policymakers said it may be appropriate to raise rates again "fairly soon" should jobs and inflation data come in line with expectations,

according to the minutes of the Fed's Jan. 31-Feb. 1 discussion released on Wednesday.

Fed회의록에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 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0포인트(0.16%) 상승한 20,775.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6포인트(0.11%) 낮은 2,362.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2포인트(0.09%) 내린 5,860.63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20,781.59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도 갈아치웠다.

FOMC회의록이 ​공개가 되면서,기준금리 인상이 상당히 이른 시기에 나올수도 있다라는게 밝혀지고,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우려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금리인상은 단기적으로 증시에 부정적인 모습을 주기도 하지만, 경기 전반적으로 개선이 되고 있다라는

표시가 되고, ​각 금융주들의 실적개선에 큰 효과를 준다.

금리인상은 오는 3월에나 시행될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날 발표된 경기지표로 쓰이는, 미국 주택판매가 10년내 최대치를 보이며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라는 것에 힘을 싣어 주었다.

또다른 시장 전문가들은 이미 어느 정도는 시장 투자자들도 금리인상에 예상을 하고 있어, 약간의 조정은 보일지라도​

금리인상이 시장자체에 큰 타​격을 주지 못할것이라 보는 시각도 많다.

국내증시 코스피가 2100을 돌파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그동안 우리나라 증시에 지속이 되었던 박스권을 이번에는 깨뜨릴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각 국내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 2100이 더이상 박스권 상단이 아니고​, 이미 국내증시는 체력적으로도 가능하고, 실적 높은 기업들이

골고루 상승하고 있으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오른 만큼, 아직 우리나라 증시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오늘 국내증시는 약간은 힘이 부칠 가능성이 크다.

FOMC회의록이 공개되면서, 금리인상의 빠른 시행이 나올것으로 보이고 있고, 여기에 자산축소협의가 될수 있다는 말에 외국인 매수세가

꺽일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국제유가 하락이 외국인 수급을 떨어뜨릴 가능성도 있다.

이런 시장과 이제 곧 분기말이기 때문에, 분기별 배당을 하는 삼성전자,POSCO 같이 분기배당을 하는 종목이 좋을수 있고,

중소형주에서 ​낙폭이 컸던 기업들과 저 평가 되어있는 기업들중에 투자할것을 추천한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611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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