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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증시와 낙폭이 컸던 종목 중심으로 움직이는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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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2-20 08:23 조회4,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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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 investors may look to a host of results from consumer-facing companies including Wal-Mart Stores Inc (WMT.N)

next week for signs on whether the recent market rally has more room to run.

The consumer names are among the last major companies of the S&P 500 earnings season to report,

but the results will also be watched for a read on spending as well as for commentary from executives on President Donald Trump's proposal to tax imports.

Retail executives, some of whom met with Trump this week, have argued such a tax will raise consumer prices and hurt their businesses.

오늘 대통령의날을 맞이하여 미국증시가 휴장한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28포인트(0.02%) 상승한 2만624.05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주간으로는 1.8% 올랐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3.94포인트(0.17%) 오른 2351.16으로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는 1.5%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3.68포인트(0.41%) 상승한 5838.58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1.8% 상승했다. 

 

3대지수가 지난주 다시 상승하면서 낙관론에 고개를 들게했다.

미 증시 전문가들은 잠깐동안 하락세에도 시장이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 상당히 미국시장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매수세일지라도, 세제개편안과 재정부양책이 기대에 못미칠경우 큰 매도 압력에 놓일수 있다라고 긴장을 늦추진 말아야 한다고 하고 있다.

이렇듯, 여전히 미국증시는 미 대통령 트럼프 정책발언이 주요 쟁점이 되고 있고, 이번주도 마찬가지일듯 하다.

미 연준회의 통화록 발표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언급이 있을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이는 경제성장 확인을 해주고 있는것이고, 경제지표 또한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미국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듯하다.

국내증시에선 코스피가 박스권을 돌파할듯 하다.

대형 IT주들이 이달들어 크게 낙폭확대되어, 현재 단기 바닥권에 있어 상승가능성을 보인다.

​삼성전자 등 대형IT주들은 추가적인 조정 가능 폭이 제한적이고,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들은

이미 바닥권에서 반등중이지만 이전 고점대까지 상승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라고 판단되고 있다.

물론 국내증시가 대내외적으로 불완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이럴때에, 1월에 낙폭이 컸던 종목들의 상승이 이어지며 업종별 순환매 모습은 계속적으로 보일 전망이다.​

​순환매 장세란 증시에서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해 투자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그 종목과 연관성이 있는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번주는 내수주중에서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있는 유통,소비재의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듯하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weekahead-idUSKBN15W2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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