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scored its sixth straight record high on Thursday, but just barely,

while the S&P 500 edged lower due to declining energy stocks.

It was a mixed day on wall Street as investors digested recent gains and sold banks that have been big winners in the "Trump rally"

that has seen the S&P 500 rise about 5 percent so far in 2017, with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up 4 percent.

Signs of an improving economy and promises by President Donald Trump to cut corporate taxes and

reduce financial regulations have been behind much of the recent gains.

Now, with a strong fourth-quarter earnings season mostly complete, many investors say they need concrete signs of progress from Trump to justify more g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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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치를 향​해오던 뉴욕증시가 잠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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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는 전일대비 2.03포인트(0.09%) 하락한 2347.22로 거래를 마쳤다. 에너지와 소비재업종이 하락을 주도했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4.54포인트(0.08%) 하락한 5814.9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가 행진을 7거래일로 마쳤다.  
다운존스산업평균지수는 7.91포인트(0.04%) 상승한 2만619.77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12월 13일 이후 최장기간이다.

미국증시가 최고치를 향해 상승하다 잠시 멈췄다. 그동안 수익이 있었던 물량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이번달 미국증시는 최고 3~4% 상승을 보였다. 미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안으로 인한 성장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트럼프 랠리가 이어졌다.

이날 증시에선 그동안의 물량을 소화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오바마 케어에 대한 대체안을 3월중에 나올것이라는 발표로 인해

세제개편안이 밀릴것이라는 우려가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이날 발표했던 미국경제에 대한 지표들은 낙관적인 모습을 보여,

미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시장 자체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에선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이슈가 되고있다.

단기적으론 증시에 악재가 될수는 있지만, 그동안 삼성전자에 몰려있던 매수를 다른쪽으로 돌릴 기회라 보고있다.

또한 이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일어났을때부턴 어느정도는 주가에 반영이 되어있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이재용 총수의 힘으로

올라갔다기보단, 반도체 사업과 OLED사업환경에 대한 투자였기에 영향은 미미할것으로 보고있고,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아 삼성전자의

주가는 많이 밀렸다면, 매수의 기회로 삼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다.

달러 환율이 떨어지며 코스피지수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출주가 흔들릴 변수가 생겼다.

하지만, 제한적으로 하락일것으로 보고있고, 당분간은 지수는 이재용부회장 구속과 환율의 약세로 인해 박스권을 보일듯 하다.

이러한 장세에선 국내투자자들은 대형주보단 소외되어있던 주식과 소형주 위주로 매수를 하며 기회를 살피는것이 바람직하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5V1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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