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세제개편 발언으로 인한 미국 증시 반응과 유럽 불안감으로 인한 국내시장에서의 영향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2-16 08:27 조회4,111회 댓글0건

본문

3a357a9569962bcd2af8ee9dfb701bf0_1487199582_0566.jpg

 

U.S. President Donald Trump on Wednesday called tax code revisions a critical way to boost the nation's economy as he kicked off a White House meeting

with chief executive officers of Target Corp (TGT.N), Best Buy Co Inc (BBY.N) and six other major retailers.

The retailers spoke with Trump about an overhaul of the corporate tax law and infrastructure improvements. While companies like Best Buy

and Target support changes to the tax code, they urged Trump to oppose a proposal for a new border tax on imported goods

The border tax is among sweeping changes proposed by the Republican-controlled House of Representatives.

Convincing Trump to oppose the measure would probably bring an end to it.

Trump had said on Thursday that he would announce his own "phenomenal" tax plan in the coming weeks. U.S. stocks hit record intraday highs, and the U.S. dollar and bond yields rose

 

뉴욕증시가 5일연속 3대지수가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07.45포인트(0.52%) 상승한 2만611.86으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1.67포인트(0.50%) 오른 2349.2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6.87포인트(0.64%) 상승한 5819.44로 마감됐다. 나스닥지수는 7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1999년 12월 27일 이후 최장 연속 최고가 기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매업종 경영자들과의 만남에서 세제개편발언을 함으로써 미국증시에서 트럼프 랠리가 이어졌다.

미국경기에 집중할것이라는 트럼프의 발언에 ​미국경제성장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렸다.

​세제개편안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그동안 시장안에 만연했던 불안감을 상쇄시키며, 투심을 자극하였다.

옐렌의장 또한 청문회에 출석해, 최근 증시 랠리에 관해, 성장촉진과 기업의 실적 개선에 관해 얘기하며 최근 시장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3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였다.

​트럼프의 세제개편발언 뿐아니라. 이날 발표된 소비자가격지수 또한 상승하며 시장에 힘을 더했다.

국내시장에선 유럽의 프랑스 대통령선거와 그리스 채무불이행 사태로 인해 불안감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유럽쪽으로의 자금유출로 인해 외국인 수급이 부정적일 전망이 보인다.

​문제는 프랑스, 독일(9월) 등 EU 핵심국가들의 올해 선거를 앞두면서 정권의 연속성 위협에 그리스 구제금융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어

IMF의 채무 탕감 주장을 받아들이기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또한 5월에 있을 국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어, 외국인 자금이 유출될것이라 예상되어, 외국인 수급 원할하지 못할 전망이다.

외국인 수급이 원할하지 못할 경우, 가격및 실적 모멘텀 중심으로 종목 강화력을 대응해 나가야 한다.

​가격메리트를 보유한 업종으로 자동차·자동차 부품, 보험, 유통, 상업서비스, 건설, 화학, 내구소비재 및 의류 등이 있고,

실적 개선이 엿보이는 ​유통, 내구소비재 및 의류, 미디어 업종이 있을수 있다.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외국인 수급이 원할하지 못할경우를 대비하며, 준비해 나가야 할것이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trump-retail-ceos-idUSKBN15U1UL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