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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옐렌의장의 미국 경제 상황 발언으로 인한 미 증시 상승과 글로벌 행보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국내증시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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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2-15 08:30 조회4,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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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ies fell, U.S. stocks added to records and the dollar rose after Janet Yellen said gains in consumer spending, household income

and American wealth are sustaining economic growth that may warrant higher interest rates.

Goldman Sachs Group Inc. closed at a record high for the first time since before the financial crisis, as banks rallied

after the Federal Reserve chair said waiting too long to raise rates could disrupt financial markets.

Four major American equity benchmarks closed at unprecedented levels for a second day,

while the yield on the 10-year Treasury note added four basis points and the dollar strengthened. Crude advanced.

뉴욕증시가 다시 한번 최고치를 갈아치워버렸다.

S&P500 지수는 9.33포인트(0.40%) 상승한 2337.58로 거래를 마쳤다. 금리인상에 대한 옐런의 발언 이후 금융주들이 급등하며

S&P500 지수는 11월 8일 이후 15번째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2.25포인트(0.45%) 오른 2만504.41로 마감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이 모두 1% 이상 오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62포인트(0.32%) 상승한 5782.57로 마감했다.

미 연준의장인 옐렌의장의 경제 긍정적인 언급이 미국증시를 다시 한번 상승하게 만들었다.​

이날 옐렌 미 연준의장은 고용과 인플레이션의 기대와 일치하여​ 추가적으로 연방금리를 재조정 할수 있다라는 언급을 하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3월에 할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을 열었다.또한 미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미 통화정책이 필요에 따라

대응할수 있는 상태로 간다고 언급하여, 미 달러 또한 인상 되었다.

여기에 OPEC 감산회의가 별 이상없이 잘 마무리 되며, 국제 유가 또한 상승하였다.

반면 유럽증시는 경제 지표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를 보이다, 보합권으로 마무리 되었다.

어제 국내증시가 글로벌 증시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를 떨어뜨렸다. 일부 반도체와 에너지 섹터에서 조정을 보이며 힘든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주에 대해선, 사이클에 대한 부담감이 나타나며, 보수적인 시각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 조정으로 인해, 시장의 추세가 바뀌는 것으로는 보기 힘들다. 2월말에 있을 예산안 발표나, 3월의 FOMC회의​와 같은

이벤트를 겪고 나면, 다시 한번 주도주가 강세를 잡을것으로 보고있다.

대형주가 흔들리는 반면, 중형주들은 외국인 매도세에도 ​그다지 외국인의 자금 이탈을 보이진 않았다.

대형IT주가 가장 큰 외국인 자금 이탈을 겪은 이 시기에는, 중형IT주가 그 대안이 될수 있다.

PBR이 낮은, 저 평가가 되어있는 중형IT주가 2월말전에는 훌륭한 대안이 될수도 있다.

지금 이시기에 국내투자자들은에너지, 화학, 철강, 은행, 하드웨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위주와 실적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가야 할것이다.

 

 

참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2-13/asian-stocks-to-extend-global-rally-as-bonds-drop-markets-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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