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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통화정책과 세제규제 완화에 따른 미 증시와 국내시장에서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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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2-13 10:31 조회4,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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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Federal Reserve Vice Chair Stanley Fischer said there was significant uncertainty about U.S. fiscal policy under the Trump administration,

but the Fed would be strict in meeting targets of creating full employment and getting inflation to 2 percent.

Speaking at the Warwick Economics Summit on Saturday, Fischer also said he thought Dodd-Frank financial regulation would not be repealed as a whole,

and he hoped capital requirements for banks would not be significantly reduced.

"There is quite significant uncertainty about what's actually going to happen, I don't think anyone quite knows.

It's a process which involves both the administration and the Congress in deciding fiscal policy," Fischer said, in response to a question.

"At the moment we're going strictly according to what we see as our responsibility according to the law, which is maintaining full employment and getting inflation to 2 percent."


 

뉴욕증시가 지난 금요일 경이로운 랠리를 이끌어 가고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9.97포인트(0.5%) 상승한 2만269.37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한주간 1%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95포인트(0.3%) 오른 5734.13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주간으로 1.2% 상승했다.

S&P500지수2316.10으로 8.23포인트(0.4%) 올랐다. 주간 상승률은 0.8%를 기록했다.

미 증시 시장에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업적 정책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한번 상승을 일으켰다.

이번주는 옐렌의장의 연설과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가장 중요한 한 주가 될것으로 보고있고,

이​ 연설로 인해 이번 한주의 미 증시 방향이 결정될듯하다.

지난주는 통화정책의 발언 보단 트럼프의 정책발언이 더 시장이 큰 영향을 줬지만, 14일과 15일에 있을 상,하원 의원 과의 옐렌의장의 증언에서

다시한번 통화정책이 시장의 중요한 요소가 될듯 하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세제개편안을 몇주안에 발표하겠다고 하자, 증시가 바로 상승을 반영했듯,

여전히 시장 전문가들은 트럼프 발언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한주, ​국내 증시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영향을 받을듯 하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트럼프 정책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신중하게

이번 한주 시장을 관심있게 지켜볼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여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소환과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가

변수로 나올수 있다는 전망이 커, 이번 한주 국내증시는 박스권 형성을 할듯 보인다.

하지만, 글로벌적으로 미국의 경기지표에 나타나듯, 미국의 경제상황은 회복될것으로 보고있고, 글로벌적으로도 인플레이 현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각 증권사들은 실적위주의 기업들로 이번 한주 종목을 선정하였다.

​KB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은 올해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상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롯데케미칼을 추천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5,478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S-Oil을 유망주로 꼽으며 “2016~2020년 아시아 지역 정유제품 수요 확대로 정제마진이 지난해 6달러에서 2018 년 8달러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개인투자자에게 있어서 이번 한주는 보다 펀더멘탈에 근거하는 투자를 하도록 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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