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Street's three main indexes surged to fresh record highs on Thursday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said he would make a major tax announcement in a few weeks.

"Lowering the overall tax burden on American business is big league,"

Trump said during a White House meeting with airline industry executives. He gave no indication of what the announcement might entail.

The benchmark S&P 500 has rallied 7.9 percent since Trump's Nov. 8 election amid expectations he will usher in lower corporate taxes,

but also reduce regulations and increase infrastructure spending. The rally had stagnated in recent days as investors sought details about Trump's policy agenda.

뉴욕증시가 솟아 올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18.06포인트(0.6%) 상승한 2만172.40으로 장을 마쳤다.

장초반 나이키와 월마트가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2만206.36을 기록하기도 했다.
S&P500지수는 13.20포인트(0.6%) 상승한 2307.87로 마감했다. 장초반 사상 최고치인 2311.08을 찍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2.73포인트(0.6%)오른 5715.18로 거래를 마쳤다. 3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장중 일간 최고인 5722.71을 터치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플랜 발언에 대해서 미증시가 한껏 화답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금 인하에 관한 발언을 통해서 미 증시 투자심리를 고조시키며 3대지수 모두 최고치를 갱신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미 대선전인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인 규제완화,인프라투자,세금감면, 에 관해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보이며, ​미 대선이후 보였던

미 증시 랠리가 주춤하는듯 보였으나, 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으로 다시한번 트럼프 랠리가 시작되는듯 보였다.

그동안 방향성을 잃은듯 했던 달러 또한 강세를 보이며​ 다시한번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과 발언에 대해, 투자자들 또한 움직였다.

여기에 미 경제 지표중 하나인 고용시장지수까지 호조세를 보이며, 미 증시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

증시에 반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국제금값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

지금 국내 증시가 박스권을 이루고있다. 하지만, 강한 조정세로 보이지 않고 있어 ​다시 한번 상승 흐름이 나올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여기에 트럼프 세금감면정책 관련 발언이 미증시를 끌어올려, 우리나라 증시에도 이 영향이 미칠듯 보고있다.

현재, 국내 시장 내에서 매매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어, 당분간 낙폭이 컸던 종목들에 관심을 보이는것이 좋을 듯 해보인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운수창고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NAVER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일어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되면, IT부품 및 소재주에 매수 하는것을 추천한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5O1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