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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주의를 택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와 미국증시가 바라는 트럼프에 대한 시각, 구정연휴를 앞둔 국내증시의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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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1-24 09:33 조회3,9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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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President Donald Trump formally withdrew the United States from the Trans-Pacific Partnership trade deal on Monday,

distancing America from its Asian allies, as China's influence in the region rises.

Fulfilling a campaign pledge to end American involvement in the 2015 pact,

Trump signed an executive order in the Oval Office pulling the United States out of the 12-nation TPP.

Trump, who wants to boost U.S. manufacturing, said he would seek one-on-one trade deals with countries that would allow the United States to quickly terminate them in 30 days "if somebody misbehaves." 


 

미국 증시가 더이상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1포인트(0.27%) 하락한 2265.20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27.40포인트(0.14%) 내린 1만9799.85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2.39포인트(0.04%) 밀린 5552.94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월가에 대한 태도는 더이상 말보단 행동을 원하는 듯 해보인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행보는 시작이 된듯하다. 우선적으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탈퇴를 위한 행정명령에 사인했고,

해외에서 제품을 생산해, 수입할경우 큰 관세를 부과할것이라 말하였다.

미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미대통령의 변화는 시장 불확실성에 큰 영향을 끼치며, 변동성을 줄듯해 보인다.

여기에 기업들의 감세, 규제완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질 않고 있는것에 큰 불만을 품고있는듯 해보인다.

또한 기업들의 실적들이 발표되는 시즌인 만큼, 기업들의 실적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를 알아보는듯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반 국내증시에선 반도체업종의 이익개선세가 보일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허나 지금 구정연휴 전까지, 관망세를 유지하는 만큼, 조정시 매수전략을 잘 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세계경제가 올 한해 빠르게 반등할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이시기에는 분명 반도체의 큰 수요가 있기에 반도체 업종 및

IT 관련주들이 큰 이익개선세를 보일것이라 생각이 든다.

​우선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빅 사이클에 진입한 반도체 업종을 우선적으로 매수전략을 놔야 할듯하다.

​지금 미증시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후, 오히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증시도 여기에 영향을 보이며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에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은 만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국내시장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trump-business-idUSKBN1571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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