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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연설이 주는 미국증시의 영향과 국내증시의 방향성과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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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1-23 08:24 조회3,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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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kets have been patiently awaiting details of President Donald Trump's tax and infrastructure spending policies.

There were two opportunities to offer even modest guidance—the Steven Mnuchin Senate hearing and the president's inaugural address—

and traders were disappointed on both fronts.

Trump delivered one of the shortest inaugural addresses in modern times, and the markets drifted lower.

 The problem: The speech was long on protectionist talk, but very short on specifics and what exactly his priorities would be.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연설은 다소 실망스럽고 많이 부족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7.62포인트(0.34%) 상승한 2271.31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94.85포인트(0.48%) 오른 1만9827.25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15.25포인트(0.28%) 상승한 5555.33으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 연설을 마쳤다. 연설이 있기전, 월가의 모든 전문가들의 모든 눈과 귀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집중하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원했던 어떠한 자세한 정책에 관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은 없이, 포퓰러즘과 같은 발언으로 실망하게 만들었다.

이제 모든 투자자들은 그의 말보단 트럼프 대통령의 확실한 행동과 의회를 어떻게 설득을 시킬지에 대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주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관련한 움직임에 주시를 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증시 방향에 주요한 재료가 될 기업의 실적 또한

관심있게 살펴볼듯 하다.

또한 미국의 경제 지표 또한 이번주 뉴욕증시를 판가름할 주요한 관심사가 될것으로 보인다.

미 투자 전문가들은 당분간 미국의 증시시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관망세가 될것이란 예상을 내놓고 있다.

 

 

이번주 국내증시는 불확실성이 커진 미국시장의 영향을 받을듯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 지난 4분기 기업들의 실적과 올해 실적 전망치가 상향조정 되며 주가를 끌어올릴 시도를 할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발언으로 단기적 조정은 피할순 없을듯 하지만, 이미 지난 2개월 선반영이 되었다라 생각되어지며, 하락폭은 제한적일듯 싶다.

또한, 수출에 비중을 많이 차지한 대형주들의 경우엔 당분간은 꺾일 기세​가 없을듯하다. 환율이 하락 반전하면서, 외국인들에게 수급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설연휴를 앞두고 있어, 이번주 국내증시는 크게 개선될 모습은 보이진 않는다.​

이럴때 일수록 주가 상승폭이 이익 증감율에 미치지 못한 지주사, 기계,증권,은행등의 업종을 국내 투자자들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듯 싶다.

참고: ​http://www.cnbc.com/2017/01/20/markets-again-disappointed-with-lack-of-detail-from-trum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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