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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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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09-12 08:28 조회4,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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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quities closed sharply lower on Friday as concerns the Federal Reserve might raise interest rates this month loomed
following comments made by key Fed officials.
Boston Fed President Eric Rosengren said in a speech
 low interest rates are increasing the chance of overheating the U.S. economy.
Gradually tightening monetary policy is appropriate to maintaining full employment, he added.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국제유가 급락에 대한 영향으로 2% 넘게 급락하였다
이는 지난 6월 24일 브렉시트 이후, 최대 낙폭이다. 무엇보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매파적(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이 직격탄이 됐다.
발언 직후 9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3대 지수 모두 낙폭을 키웠다.
허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 급락이 일시적 현상에 그칠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금리인상은 9월이든 12월이든 인상을 시킬것이다. 금리인상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금리인상이 일시적으로 뉴욕증시나 우리나라 증시에 일시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줄수는 있으나,
크게 봤을땐, 금리인상은 미국경제가 그만큼 탄탄하다고 말할수 있는부분이기에 결국 세계증시는
금리인상의 이슈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것이다

한편, 국내증시는 북핵 실험, 삼성전자 이슈와 미 중앙은행, 일본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이 세가지 요인과 추석연휴가 있기때문에
이번주 시장 2일간은 변동성이 심하게 보일수 있다. 또한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하락장을
보인만큼, 오늘 국내시장은 마냥 긍정적으로 바라볼수 없다.
변동성이 심하게 있을것이고, 북핵문제에 국내 정부가 강경책으로 나오는것 만큼, 변수도 있기에
이에 알맞은 대응전략이 필요하다
추석 연휴전 주식시장에는 보다 안전하게 배당주와 금리인상 이슈가 있었던 것 만큼
금융주나 은행주에 투자 해보는것도 괜찮은 전략이 할수 있다
또한, 예전부터 말해왔던, 기업의 영업실적이나 탄탄한 재무구조를 살피고, 그 기업에
대한 이슈 관련된 뉴스를 챙겨볼것을 권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솔직히 이 모든걸 하기가 쉽지는 못할것이다. 그렇기에 최대한
뉴스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전략을 세울것을 권한다

참고) http://www.cnbc.com/2016/09/09/us-marke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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